동태탕 썸네일형 리스트형 [수원]생태탕 거진포생태도루묵 탱글탱글 신선한 고니와 속이 꽉 찬 알, 생태, 향긋한 미나리 등이 버너 위에서 더욱 얼큰하고 진한 국물을 내기 위해 익어가고 있다. 5~10분 정도 후 숟가락을 들고 먹어보자. 국물이 목을 넘어가게 되면 자연스레 ‘시~원하다’라는 감탄사가 나오게 된다. 생태탕 옆으로 놓이게 되는 5가지 반찬. 급한 마음에 먼저 반찬을 먹었다면 조금 심심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도 있다. 하지만 그건 조금 강한 맛의 생태탕과 궁합을 위한 주인장의 배려다. 이곳에서는 반찬 하나에도 심혈을 기울인다. 그 중 최고는 ‘올망개 묵’. 지금은 구하기 힘든 국내산 올망개만을 공수해 매번 직접 만든다는 묵은 나이 지긋한 어르신들에게 추억을 자극하는 반찬이 되어준다. 생태탕’과 함께 인기 있는 메뉴 ‘도루묵 찌개’. 일반..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