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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

경기도 용인 중앙공원 한번은 가볼만 한 곳 경기도 용인 중앙공원 한번은 가볼만 한 곳 안녕하세요. 용인에 계신다면 한번 쯤은 가볼만 한 곳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용인 중앙공원 용인 중앙공원의 특징은 바로 이 계단이 아닌가 해요.한눈에 보실 수 있도록 옆으로 사진을 돌려 놓았는데요. 끝도 없이 올라 가다 보면 그 정상 위에 무엇이 있는지 꼭 보고 말겠다는 생각이 없이는 쉽게 도전하기 힘들더군요.이 위에는 현충탑이 1975년 6월 6일에 세워졌다고 적혀 있어요. 한없이 올라가고 또 올라 가더라도 계단 밖에 안보이더군요.기초체력이 없으시다면 쉽게 도전하지 마세요. 이곳에 방문하고 싶으신 분들은 차량으로 올라가셔도 돼요.저처럼 이렇게 무자비하게 직진으로 가시지 마시고 산 능선으로 따라서 올라 가셔도 좋아요.한참 올라가서 내려다 보니뿌듯함도 생기고 참 잘..
같이 삽시다 촬영지 "원예예술촌"방문기 같이 삽시다 촬영지 "원예예술촌" 방문기 ▲ 남해 독일 마을에 위치하고 있는 원예예술촌은 KBS "같이삽시다" 촬영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세계 16개국의 집과 정원을 이곳에서 볼 수 있는 볼거리로 가득하다고 하는데 얼마 만큼의 명성대로 인지 먼저 보여 드릴게요. ▲ 입장하기에 앞서 표를 구매하셔야 합니다. 남해군민 이시면 1,500원이지만 외부에서 방문하시면 일반인은 5,000원의 입장료가 있어요. 65세 이상이시거나 장애인 또는 유공자이시면 50%할인을 받으실 수 있답니다. 물론 초등학생 이하는 2,000원 중고생은 3,000원의 입장료를 지불하셔야 합니다. 남해 군민을 증명하기 위해서 신분증 지참을 잊지 마세요. 입장권을 구매했으니 이제 들어가 보아요. 입장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만 운영..
[남해] 정말 보여줄 것 없어 더 궁금한 남해 여행 정말 보여줄 것 없어 더 궁금한 남해 여행 다보여드리면 가셔서 보실것이 없으시죠? 정말 좋은 곳 많은 것 같습니다.
삼화사 삼화사 동해시 삼화동, 무릉도원에 자리 잡은 천년 고찰 산을 좋아 하시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알고 계실듯 합니다. 1400여년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삼화사는 강원도 두타산 자락의 무릉계곡 초입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두타산과 청옥산을 병풍삼아 고요하게 들어앉은 삼화사는 사철 푸른 금강송 수림에 둘러싸여 더더욱 여유롭고 고즈넉한 아름다움을 띕니다. 삼화사에서는 나를 위한 건강여행이라는 테마로 생생 템플 스테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내버려 두었던 몸과 마음을 붙잡아 세워 참 나를 봅니다. 걱정과 불안, 힘들이거나 애쓰지 아니하고, 숲과 계곡, 하늘과 바다 그들의 품속에서..... 비용은 무료가 아니에요~~ 삼화사 홈페이지에서 원하시는 분은 찾아 보시면 될듯 합니다. 또한 주변 볼거리는 무릉계곡등 추암해변, 묵호..
죽도해수욕장 그리고 섭국 동해안 최고의 파도타기 명소_죽도해수욕장 속초 북쪽 12km 지점의 죽도해수욕장은 양양군 현남면 소재지인 인구리와 인접한 해변으로 2km의 깨끗한 백사장이 일품이며 인근 송지호에서 담수욕을 할 수 있으며 송림에서 휴식하며 바닷가의 낭만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이곳까지 방문했다면 꼭 먹어보아야 할 것이 있다면 "섭국" 참 생소한 이름의 음식이였습니다. 혹자에겐 너무나도 낯선이름이지만 진정한 바다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섭국 그래서 양양에 들렸다면 꼭 먹어봐야 할 음식으로 추천을 많이 하더라고요~~ 동해는 홍합, 특히 자연산 홍합을 '섭'이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그러면 자연산과 양식과의 차이는 ??? 자연산 홍합은 껍데기가 흑진주처럼 번들 거리고 보랏빛이 살짝 감돌며 양식보다 2배 내지 3배 크다고 하네요 물..
안반덕_10월 추천 여행지 구름 위에서 만나는 초록세상 안반덕 봄이면 감자밭, 가을이면 배추밭으로 뒤덮인다.(사진 참조) 용평리조트 입구에서 송천을 따라 도암댐 방향으로 내려가다 피골마을을 지나면 왼편에 피동령으로 오르는 길이 나타난다. 경사가 매우 급한 길을 오르면 안반덕의 장관이 펼쳐진다.(사진 참조) 평창과 강릉의 경계, 하늘과 땅이 맞닿은 곳에 배추고도 안반덕이 있다. 떡메로 떡 반죽을 칠 때 밑에 받치는 ‘안반’처럼 우묵하고 널찍하다는 뜻의 안반데기를 지금은 안반덕이라고 부른다. 안반덕은 우리나라 최대 고랭지밭으로서 10월이면 푸릇한 배추가 끝없이 장관을 연출한다. 형상은 산인데 어찌 이곳이 밭이 되어 있을까? 이곳은 1960년대만 해도 잡목이 무성한 척박 한 땅이었다. 화전민이 하나둘 모여 돌투성이 밭을 갈아 땅을 개간..